[Inside Neoply-02] Always를 소개합니다
- 인큐베이션 스토리
- 2008/07/14 13:52
- neoply
오늘은 네오플라이 프로그램의 두번째 팀으로 선정된 Always팀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Always팀은 할일 많은 20대를 위한 할일 기반의SNS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 closed beta서비스를 오픈 하였습니다. Always팀으로부터 팀과 Doday.net서비스에 대해서 좀더 알아볼까요 ?
1. 우선 네오플라이의 인큐베이션 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 드립니다. 팀 명인 "Always"에 무엇인가 의미가 담겨진 것 같습니다. 팀 명칭의 의미와 어떠한 계기로 이러한 팀 명을 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always는 "항상, 늘, 언제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을 우리는 여러가지로 해석합니다. "항상" 우리가 처음의 가졌던 그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자 라는 뜻도 있고, 사용자들이 "늘" 사용하는 서비스가 우리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들어 있습니다. "언제나"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는 우리의 목표도 담겨있네요.
2. "Always"의 팀 구성이 매우 독특합니다. 오빠와 여동생이 팀원으로 함께하고 있는데, 오누이가 함께 참여한 계기가 있는지요? 친구인 "장영석님"의 프로필도 특이합니다. 자기 소개서에 "기획만 3만개"라고 자신 있게 써 넣은 것을 보고 인큐베이션 팀에서 꼭 만나고 싶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장영석님"은 어떠한 계기로 "Always"팀에 참여하게 되었는지요 ?
포샵질을 좋아하는 또래의 여대생답게 동생도 포토샵다루기를 좋아하고 열심히 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doday서비스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데 동생에게 디자인을 맡긴게 화근이었다고 할까요. 화근까지는 아니겠군요. ^^
저는 포토샵을 능숙하게 다룰줄을 몰라서 그길로 동생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장영석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저와 아주 친한 친구입니다. 항상 엉뚱한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저와 장영석은 어떠한 일에 집중하다가도 잠시 쉴때 엉뚱한 상상, 기획이 떠오릅니다.
"아~ 이런거 있으면 좋겠는데?", "이거 재미있겠는데?"
이런 상상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세사람이 모여서 always 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always에서 doday뿐만 아니라 이런 엉뚱하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작품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Always"가 현재 진행중인 "할일 많은 20대의 할일 공유 놀이터" 서비스는 무엇입니까 ? 꼭 20대만 사용해야 하나요 ? 할 일이 있어야만 놀 수 있나요 ?
우리팀도 모두 20대이지만 20대는 정말로 할일도 많고, 걱정도 많고, 수다쟁이에다가, 표현하고 싶어하고, 열정이 넘치고, 놀고 싶어합니다. 생각해보면 할일도 할일이고, 걱정도 할일이고, 수다떠는 것도 할일이고, 표현하는 것도 할일이고, 놀고 싶은것도 할일입니다. 그래서 할일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할일이 있는 사람들을 묶어, 같이 놀게 만드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그게 바로 doday 입니다. 물론 꼭 할 일이 없어도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했던 일, 내가 지금 하는 일, 어떤 것이든 OK
내가 사고 싶은 것, 내가 가고 싶은 곳 OK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 내가 이루고 싶은 것 뭐든지 OK
그래도 없으면? 다른 사람은 어떤 할 일을 하고 있는지 보러 오세요. 물론 20대가 아니더라도 나 할거 많다 하시는분들 모두 오셔도됩니다.
4. "DoDay"가 20대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 할 일만 정의하고 공유하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Do가 강조된다면, 뭔가 기존의 To-Do-List 서비스와는 차별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DoDay"의 색다른 서비스와 기능들을 무엇이며, 앞으로 무엇을 기대해도 좋을까요?
doday는 오프라인 인맥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아닌 여기저기서 혼자 놀고 있는 사람들을, 할일에 맞춰 같이 놀게 만들어주는 서비스 입니다. 그래서 todo보다는 do에 좀 더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기존의 todolist와는 다르게 task를 강조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do(play, action, enjoy, say, go, buy, learn, study 등)를 만족시켜주는 기능들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세요.
5. 현재 20대를 위한 SNS 서비스들이 많이 기획되고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대에 어필할 수 있는 서비스란 무엇이며, 어떠한 기능이나 형식이 20대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생각되는지요 ?
20대가 지금 현재 무엇을 가장 원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 마음을 알아주고 그것을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20대에게 어필할수 있는 서비스의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기싫은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젊은 세대의 특성상 재미를 주되, 재미와 함께 어떠한 유용한 가치까지 함께 주는 그런 서비스가
20대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6. DoDay 서비스가 최근에 closed beta 서비스를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쯤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볼 수 있을지요 ? 향후 서비스 일정과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7월동안 100명으로 구성된 클로즈베타테스터들을 통해 치명적인 버그가 있지는 않은지, 그외 불편한 사항들은 없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의 요구사항도 듣고요. 이를 토대로 8월에는 2차클로즈베타테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때는 좀 더 안정된 서비스로 많은 분들을 베타테스터로 모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2차 클로즈베타때도 많은 관심바라며 공지사항이 올라올 http://blog.doday.net에 자주 놀러오세요.
7. "Always" 팀원들 이외에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친구분들이 지속적으로 "DoDay"서비스에 도움을 주시기로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Always"팀을 구심점으로 하여 기존에 창업이나 벤처에 관심있는 친구들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시는 만큼, "Always"가 리더쉽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시는 친구들에게 landmark가 될 듯하나고 생각됩니다. 부담도 나름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앞으로 어떠한 계획으로 "Always"팀을 이끄실 계획이신지요 ?
“세상에 재미없는 일만큼 하기 싫은 일이 있을까요? “
창업, 벤처가 어떻게 보면 재미없는 단어이기도 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우선의 가치는 재미입니다. 재미도 어느 관점으로 본다면 하나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물론 팀원들 모두에게 재미라는 가치를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흥이나서 만드는 서비스는, 물론 흥이나는 재미있는 서비스가 될테고, 사용자들도 우리처럼 재미있게 서비스를 사용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만드는 우리도 재미있고, 사용할 사용자들도 재미있고, 이렇게 모두가 재미있어 사는게 신바람난다면 always도 덩달아 쑥쑥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 “Always”팀의 3년 후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 어떠한 꿈을 가지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셨는지요? 젊은 창업가의 꿈이 궁금합니다.
누구 못지 않게 통통튀는 사고와 기발한 창의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졸업이 다가오면 모두들 건드려도 반응 없는 로보트, 석상처럼 되버립니다. 그리고선 도서관에 파뭍혀 학점에 노예가 되고, 시험에 찌들고, 영어점수에 찌들고 그 옛날의 열정이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감성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좀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창업을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3년 후 기업의 시가총액이 얼마다”라는 그런 모습보다는 always가 바라는 3년후의 모습은 재미나게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장영석님의 숨겨진 3만개의 기획이 보물상자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가치를 주는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보여드릴 것입니다.
9. 창업을 꿈꾸거나 네오플라이에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 부탁 드립니다. 예비 창업자로서 혹은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의 멤버로서 “Always”팀도 동일한 길을 걸어가고 계시기 때문에 이제 그 길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씀 한마디 부탁드려요.
제가 대학생이다 보니 창업을 꿈꾸거나 네오플라이에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싶네요.
“대학생이 뭘 하겠어?” 와 “대학생이 뭔가 하겠는걸” 둘중 어떤 말을 믿으십니까?
“대학생이 뭔가 하겠는걸” 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그만큼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패기와 열정만으로는 허무한 외침이 되어버립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끊임없이 익히고, 끊임없이 경험하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생각하셨다면 주저하지 말고 행동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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